2026년 세금보고 시즌 오는 26일 개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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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년 세금보고 시즌 오는 26일 개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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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는 26일부터 2025년 소득

세금보고 서류 접수, 4월 15일 마감

주정부 세금보고도 함께 해야

올해 세금환급 늘어날 듯


국세청(IRS)은 2025년 소득에 대한 세금보고 서류 접수를 오는 26일 시작한다고 지난 8일 발표했다. 

이는 IRS가 2025년도 개인 소득세 세금보고 서류를 접수하고 처리하기 시작하는 첫날이다.


대부분의 납세자는 벌금과 이자를 피하려면 오는 4월 15일까지 세금보고 서류를 접수하고 필요한 경우  세금을 납부해야 한다. 많은 경우 주정부 세금 보고도 함께 해야 한다.


프랭크 비시냐노 IRS CEO는 보도자료를 통해 “국세청은 2026년 세금보고 시즌 납세자들이 보고 및 세금납부 의무를 이행할 수 있도록 도울 준비가 돼 있다”고 밝혔다. 그는 이어 “IRS의 정보 시스템은 도널드 트럼프 정부의 새로운 세법을 반영해 업데이트가 완료됐으며, 세금보고 시즌 동안 납세자들의 서류를 효율적이고 효과적으로 처리할 준비가 돼 있다”고 말했다. 


이번 IRS 발표는 트럼프 대통령의 이른바 ‘크고 아름다운 법(BBB)’으로 불리는 입법 변화에 대응하는 과정에서 2025년 인력 감축 이후 축소된 인력으로 운영되고 있는 상황 속에서 나왔다.


엘리자베스 워렌(매사추세츠주·민주당) 연방상원의원과 앵거스 킹(메인주·무소속) 상원의원이 이끄는 상원의원 그룹은 지난해 12월 21일 공개한 서한에서 “2026년 세금보고 시즌은 IRS에 매우 큰 시험대가 될 것”이라고 지적했다. 

전문가들에 따르면 트럼프 대통령의 수조달러 규모 입법으로 인해 소급 적용되는 세법 변경으로 일부 납세자들은 2026년에 더 큰 세금환급을 받을 가능성이 크다.


해당 법이 지난해 7월 발효된 이후 IRS는 고용주를 대상으로 한 원천징수표를 업데이트하지 않았다. 

원천징수표는 근로자의 급여에서 얼마를 세금으로 떼어낼지를 정하는 기준이다. 이로 인해 일부 납세자들은 예년보다 더 큰 택스리펀드를 받게 될 수 있다.

구성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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