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가주 출신 남성 장례식서 총격, 2명 사망
웹마스터
사회
01.08 10:41
경찰이 총격이 발생한 교회 주변에서 조사를 벌이고 있다. /ABC4 News
유타주 교회서 발생
부상자 6명 중 6명 중태
유타주 솔트레이크시티에서 열린 남가주 출신 남성의 장례식 도중 총격사건이 발생해 2명이 숨지고 6명이 부상을 입었다.
ABC4 뉴스 보도에 따르면 총격은 7일 오후 7시 36분께 솔트레이크시티 660블록 노스 레드우드 로드에 위치한 예수 그리스도 후기성도 교회(Church of Jesus Christ of Latter-day Saints)에서 발생했다.
당시 교회에서는 아시 세코나의 장례식이 진행중이었으며, 장례식 도중 말다툼이 벌어지다 총격으로 이어진 것으로 알려졌다. 세코나의 관은 장례예배 후 LA 지역으로 운구돼 안장될 예정이라고 유가족 측은 밝혔다.
현지 주민이 제공한 영상에는 총격 직전 들린 총성과 함께 신고를 받고 경찰이 교회로 진입하는 긴박한 장면이 담겨 있다. 이번 사건으로 최소 8명이 총격 피해를 입었으며, 이 가운데 2명은 현장에서 숨지고 3명은 중태, 나머지 3명의 상태는 아직 확인되지 않았다. 피해자 전원은 성인으로 확인됐으나 경찰은 피해자들의 신원은 공개하지 않았다.
현재 최소 1명의 용의자가 현장에서 도주한 상태로 경찰은 용의자 추적과 함께 정확한 사건 경위를 조사 중이다.
우미정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