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항공, 공항라운지 이용 서비스 강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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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항공, 공항라운지 이용 서비스 강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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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항공 프레스티지 동편 라운지. /대한항공

아시아나와 통합 이후 대비한 

터미널 2 라운지 확장 및 개편


대한항공이 아시아나항공의 인천국제공항 제2여객터미널(T2) 이전을 앞두고 고객들의 라운지 이용 편의성을 높이기 위해 IT 및 빅데이터를 활용한 서비스 제고에 나선다. 라운지 확장 및 개편을 앞두고 혼잡도를 선제적으로 관리하는 한편, 고객들이 더욱 쾌적하게 라운지를 이용할 수 있도록 운영의 묘를 살린다는 계획이다.


#. 라운지 사전예약으로 대기 없이 입장

대한항공은 지난해부터 현장 대기 없이 쉽고 편리하게 직영 라운지를 이용할 수 있는 ‘라운지 사전예약 서비스’를 운영하고 있다. 해당 서비스는 대한항공이 운영 중인 직영 라운지의 혼잡을 줄이고 고객들에게 더욱 쾌적한 서비스를 제공하고자 마련됐다. 


대상은 바우처 또는 마일리지로 라운지를 이용하고자 하는 대한항공 승객(공동운항편 포함)이라면 누구나 이용할 수 있다. 단, 일등석, 프레스티지석 등 상위클래스 승객 및 스카이팀 ‘엘리트 플러스’ 회원의 경우 별도의 예약 없이 이용이 가능하다. 이용 방법은 대한항공 홈페이지 또는 모바일 앱(App)을 통해 출발 공항과 날짜·시간·바우처를 선택해 예약하면 된다.



 #. 통합 이후 대비해 T2 라운지 면적·수용 인원 확대

대한항공은 지난해 8월 인천국제공항 T2 면세구역에 새단장을 마친 마일러 클럽과 프레스티지 동편 (우측) 라운지를 공개했다. 또한 인천국제공항의 4단계 확장 공사에 따라 신설된 동·서편 윙 팁 구역에 프레스티지 가든 라운지를 새로 조성했다. 해당 라운지들은 항공기 탑승 전부터 승객들이 럭셔리한 여행 경험을 할 수 있도록 하이엔드 공간으로 조성돼 고객들로부터 호응을 얻고 있다.



대한항공은 올해 상반기부터 프레스티지 동편 (좌측) 라운지, 일등석 라운지, 프레스티지 서편 라운지를 순차적으로 고객들에게 선보인다. 개편이 모두 마무리되면 인천국제공항 T2에서 운영하는 대한항공 라운지 총면적은 5105㎡에서 1만2270㎡로 2.5배 가까이 넓어진다. 라운지 좌석 수는 898석에서 1566석으로 늘어난다. 


김문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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