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인사회 7대 뉴스- (3) 손흥민 LAFC 입단… 데뷔시즌 맹활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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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3시간전
'월드스타' 손흥민(33·LAFC)은 10년에 걸친 영국 프리미어리그 토트넘 생활을 첫 유로파리그 우승 트로피와 함께 마무리하고 지난 8월6일 미국 메이저리그사커(MLS) LAFC에 공식 입단했다.
입단식에는 캐런 배스LA 시장, LAFC고위관계자, 한인 및 주류언론 기자 등 수백여명이 몰려 큰 관심을 나타냈다. 손흥민은 MLS컵 플레이오프 서부 컨퍼런스 준결승에서 밴쿠버 화이트캡스에 패해 데뷔시즌 우승은 좌절됐지만 경기력과 스타성 모두에서 강한 존재감을 보였다. 손흥민은 MLS 데뷔 시즌 13경기에 출전해 12골, 4도움을 기록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