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조선 원조 오디션 프로그램 ‘미스터트롯3’ LA 공연이 지난 8월 24일 윌셔 이벨극장에서 두 차례 열려 2500 전석을 매진시키는 인기를 끌었다. 미주조선일보 창간 6주년을 기념해 열린 공연에는 김용빈, 손빈아, 천록담, 춘길, 최재명, 남승민, 추혁진까지 미스터트롯3 ‘톱7’ 이 총출동해 한인 팬들에게 환상적인 트롯 대향연의 진수를 선보였다. 가수와 스태프 포함 27명의 트롯공연단은 LA공연 후엔 엘리트투어 주관으로 멕시코 크루즈 선상콘서트을 펼치며 ‘K-트롯’의 글로벌 무대 성공 가능성을 읽게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