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일 파워볼 6억2000만달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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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일 파워볼 6억2000만달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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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워볼 복권의 1등 잭팟 상금이 6억달러를 넘어섰다.


가주 복권국은 지난달 29일 파워볼 추첨에서 당첨 번호 6개(2, 7, 11, 17, 32, 파워번호 11)를 모두 맞힌 당첨자가 나오지 않아 1등 상금 5억7000만달러가 다음 회차로 이월됐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내일(2일) 열리는 추첨에서는 당첨금이 6억2000만달러로 올라가게 됐다.


29일 추첨에서는 파워번호를 제외한 5개의 숫자를 적중시킨 2등 당첨자가 전국적으로 8명이 나왔다. 2등의 경우 주(州)에 따라 100~200만달러가 주어진다. 새크라멘토 인근에서 팔린 2등 복권은 136만 달러가 지급된다.


백종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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