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희대학교 남가주총동문회가 지난 13일 LA한인타운 옥스포드팔레스호텔에서 총회 겸 송년모임을 성황리에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90여 명이 참가했으며 이상명 차기회장에 대한 총회 인준절차가 있었다. 또, 내년 9월 21일 경희대에서 열릴 미원평화상 시상식과 2027년 워싱턴에서 개최되는 북미주연합동문회에 적극 참석할 것을 다짐했다.  행사 후 이상명 남가주총동문회 신임회장, 조병태 북미주총동문회 전 회장, 김기형 북미주총동문회 회장( 앞줄 왼쪽 일곱 번째부터 오른쪽으로) 등 참석자들이 한자리에 모여 기념촬영을 했다. 조병태 회장 부부(가운데 두 분)와 동문들이 기념포즈를 취했다.(아래 사진) /경희대 남가주총동문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