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민산삼한방병원] “중풍, 더 이상 못 고치는 불치병 아니다”
병명 안 나오는 통증, 원인부터 정확히
몸은 아픈데 병명이 나오지 않아 답답함을 호소하는 환자들이 늘고 있는 가운데, 성민산삼한방병원(원장 서영수 한의학 박사) 이 중풍 및 만성질환 치료 분야에서 주목 받고 있다.
서영수 박사는 미주한의사 총연합회 산하 가주한의사 협회 이사장을 역임한 한의학 권위자로, 아날로그 시대부터 디지털 시대, 그리고 AI 시대에 이르기까지 한의학이 시대와 함께 진화해야 한다는 연구를 지속해온 학자로도 잘 알려져 있다. 특히 미국 현지에서 자생하는 약초와 산삼을 직접 채취해 한방 생약을 만들어 온 실천형 의료인이다.
그의 의학 철학은 자신이 과거 간경화와 우울증으로 생사의 기로에 섰던 자신의 경험에서 출발했다. “병명이 나오지 않아 살기 위해 한의대에 진학했다”는 그는, 이후 중풍 치료 분야에서 독보적인 임상 경험을 쌓으며 현재는 자타가 공인하는 ‘중풍 치료 권위자’ 로 평가받고 있다.
서 박사는 중풍 치료에 대해 “중풍 치료는 어깨, 팔, 손가락, 다리 등 막혀 있는 마디마디를 하나씩 뚫어주는 것이 핵심”이라며 “침과 뜸을 병행해 기혈 순환을 극대화하고, 어깨나 엉덩이 부위에서는 혈관 내 혈전까지 제거하는 치료가 필요하다”고 설명했다. 또한 “중풍은 뇌의 병변으로 기혈의 순환과 보강을 통해 증상을 해소하고 후유증을 줄이며 재활을 방지하는 것이 중요하다. 반신 또는 한쪽 손가락이 힘이 없어 어지러움을 느끼거나, 몸을 똑바로 가누지 못하는 경우, 종종 손발의 저림을 느낀다면 보다 철저한 건강 관리를 통해 중풍의 위험으로부터 벗어나야 한다”고 당부했다.
성민산삼한방병원은 의암침법과 6단계 집중 치료 프로그램을 통해 중풍을 비롯한 난치성 질환에 대해 체계적인 한방 치료를 제공하고 있다. 병의 발생 원인부터 정확히 분석해 병명을 찾아내는 진단 시스템 역시 이 병원의 강점이며 LA 코리아타운 호바트 길에 위치해 있다.
문의 (213) 385-3304
이훈구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