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 SMG 자선 골프대회' 150여명 참가 대성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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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4시간전
서울메디칼그룹(SMG·회장 리처드 박)과 의료 혁신기업 어센드 파트너스는 3일 뉴포트코스트에 위치한 펠리칸 힐 골프클럽에서 ‘2025 SMG 자선 골프대회’를 성황리에 개최했다. 한인 언론계, 의료계 등 주요인사 150여명이 참가한 이날 골프대회를 통해 마련한 기금 3만달러는 한인 비영리 정신건강 단체인 ‘유스타 파운데이션(대표 박소연)’을 지원하는데 사용된다. 올해로 3회째를 맞은 연례 골프대회에는 신미진 선수 등 KLPGA 프로 20명도 참가해 행사를 더욱 빛나게 했다. SMG 관계자는 “오랫동안 SMG와 함께 해온 의료진과 협력사들이 한마음 한뜻으로 자선행사에 동참해 감사하다”며 “SMG는 항상 소외된 이웃들과 함께 할 것”이라고 말했다. 리처드 박 회장은 부친상을 당해 이날 행사에 참석하지 못했으며, 이진호 상무가 대회 전 프로그램 사회를 봤다. 또한 어센드 파트너스의 황인선 공동대표가 자선골프대회 취지를 설명하는 시간을 가졌다. 골프대회 참가자들이 한 자리에 모여 기념촬영을 했다. /김문호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