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밤부터 또 비 온다 웹마스터 사회 2시간전 남가주 일원에 또 비가 내릴 전망이다. 국립기상청은 20일부터 새로운 한랭 전선이 남가주로 진입하면서 비 올 확률이 높아질 것이라고 예보했다. 비는 이날 오밤부터 시작해 점차 광범위해지고 21일 아침까지 이어질 전망이다. 천둥번개가 동반될 가능성도 있으며, 순간적으로 강한 비가 내려 국지적 침수, 협곡 도로 침수, 지반 포화 지역의 소규모 홍수가 우려된다. 해안과 계곡 지역에는 0.5~1인치, 산악 지역에는 최대 2인치의 비가 예상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