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영리단체 KAF 올해 100만달러 그랜트 달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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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시간전

5일 EK갤러리서 기부금 전달식
미주 한인사회 봉사단체 지원활동을 활발하게 펼쳐 온 비영리단체 KAF(Korean American Foundation· 이사장 존 임)가 오는 5일(오전 11시) 한인타운 EK갤러리(1125 Crenshaw Blvd)에서 커뮤니티 그랜트 전달식을 한다.
KAF는 이날 행사에서 23개 단체에 총 22만2500달러를 지원하게 된다. KAF는 앞서 후원자 기부금과 지정 기부금 등을 더해 77만5000달러를 봉사단체에 전달한 바 있으며, 이로써 올해에만 총 100만달러의 그랜트 지원을 기록하게 됐다.
KAF는 지난 2020년 이래 총 48개 단체에 247만달러를 후원했으며, 설립 7년 만인 올해 가장 큰 규모의 후원활동을달성하게 됐다.
김문호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