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C 비즈니스 시스템] 한인타운 보안의 든든한 ‘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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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시간전
25년 CCTV 전문 외길…정확하고 꼼꼼한 서비스
로스앤젤레스 한인타운에서 CCTV 및 보안 시스템 전문기업으로 자리매김한 C&C 비즈니스 시스템(대표 제임스 유)이 올해로 창립 25주년을 맞아 지역 업계와 주민들로부터 꾸준한 주목을 받고 있다.
C&C 비즈니스 시스템은 보안 감시카메라(CCTV) 판매·설치, 사무기기 및 계산기 취급, 모니터링 시스템 구축 등 보안 및 장비 관련 전반적인 서비스를 제공한다. 2000년 창립 당시부터 한인타운과 인근 지역 업주 및 개인 고객을 대상으로 성실하고 체계적인 서비스를 이어오며 신뢰를 얻었다.
제임스 유 대표는 텔렉스부터 팩스, 프린터, 금전등록기, 컴퓨터 네트워킹, 인터폰 설치에 이르기까지 전자기기 발전 과정을 직접 경험하며 “살아있는 업계 역사”로 불린다. 이러한 전문성과 풍부한 노하우 덕분에 C&C 비즈니스 시스템은 단골 고객층을 두텁게 쌓았다. 만족한 고객이 새로운 고객을 소개하는 구조가 이어지면서 한인타운 내 대표 보안 전문업체로 자리잡았다.
특히 설치 과정에서 외주를 최소화하고 대부분 자체 인력을 투입해 고객 요구와 일정에 맞춰 빠르고 정확하게 마무리하는 점이 강점이다. 또한 버몬트 애비뉴(베니스와 워싱턴 사이)에 자체 건물을 보유하고 있어 접근성도 뛰어나다.
C&C 비즈니스 시스템은 앞으로도 빠르게 변화하는 보안기술 환경 속에서 지속적인 업데이트와 품질 향상을 통해 지역사회에 안전과 신뢰를 제공하는 파트너로 자리매김한다는 목표다.
문의 (323) 737-5207
이훈구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