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9차 인천 세계한인경제인대회 나흘 일정 개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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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9시간전
‘제29차 세계한인경제인대회(2025 코리아 비즈니스 엑스포 인천)'가 지난 27일 인천 송도컨벤시아에서 개막해 오는 30일까지 나흘간 펼쳐진다. 세계한인경제무역협회(월드옥타) 주최·주관으로 열리는 이번 대회에는 600여 로컬기업과 전 세계 58개국에서 모인 월드옥타 회원 바이어 약 1500명이 참가해 한국 중소기업의 글로벌 진출을 돕는 수출상담회를 활발하게 펼칠 것으로 기대된다. 주최 측은 대회기간 동안 2000여 명이 관람할 것으로 추산하고 있다. 개막식에는 박종범 월드옥타 회장의 개회사, 유정복 인천광역시장 환영사, 김경협 재외동포청장 등의 축사가 이어지는 등 정·재계 주요 인사들이 대거 참석했다. 옥타LA에서도 정병모 회장을 비롯한 이사, 차세대 회원 등 90여 명이 참가했다. 옥타 LA 멤버들이 개막식 후 기념촬영을 했다. /옥타 LA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