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토란 농수산 직판장] 명품 오리건 자연산 송이버섯 명가
가을이 제철 … 자연산 특A급 파격가에!
자연산 송이버섯은 그 효능이 널리 알려져 있다.
첫째로는 면역력 강화로 송이버섯에는 베타글루칸(β-glucan) 등 다당류 성분이 풍부하여 면역 세포(특히 NK세포, 대식세포)를 활성화해 감염 예방과 항암 효과에 도움을 줄 수 있다. 둘째로는 항산화 및 노화 방지로 비타민 B군, 폴리페놀, 셀레늄 등의 항산화 성분이 들어 있어 체내 활성산소를 제거하고 세포 손상을 막아 노화 억제 및 피로 회복에 기여한다. 셋째로는 혈액순환 및 심혈관 건강에 좋아 송이버섯 특유의 향 성분인 마쓰타케올(matsutakeol)과 칼륨 성분은 혈압 조절, 혈액순환 개선에 긍정적 영향을 줄 수 있어 고혈압·심혈관 질환 예방에 도움을 줄 수 있다. 넷째로는 항암 및 항균 작용으로 실험 연구에 따르면 송이버섯 추출물은 일부 암세포 성장 억제 효과를 보이며, 강력한 항균·항바이러스 작용을 나타낸다는 보고가 있다. 다섯번째로는 소화기 건강으로 풍부한 식이섬유가 장 운동을 촉진해 변비 예방 및 장내 유익균 활성화에 도움을 준다. 여섯번째로는 피부 및 미용 효과로 비타민과 아미노산 성분이 피부 재생과 보습에 기여해 피부 건강 개선에 좋다고 알려져 있다.
이처럼 유익한 송이버섯의 유일한 단점이 있다면 비싸다는 점이다. 특히 한국산으로 알려질 경우 더욱 그렇다. 안광용 ‘알토란 농수산 직판장’대표는 이러한 고민을 해결하기 위해 고민하던 끝에 미국산 명품‘오리건 송이버섯'을 내놓았다. 으뜸 중 으뜸으로 청정지역에서 채취해 대부분 일본으로 수출되는 100% 자연산 특A급이다. 일본은 전 세계적으로 송이버섯을 가장 즐겨 먹는 나라로 알려져 있어 품질을 보장한다. 일본인들의 경우 특히 말린 송이버섯을 차로 끓여서 마시기를 즐기는데 현존하는 장수식품 중 최고로 꼽힌다. 송이버섯은 구워서 고기와 함께 먹기도 하지만 장아찌를 담궈 먹기도 하는 가을 제철음식이다. 살짝 구워서 참기름 소금장에 찍어 먹는 것이 가장 맛있다.
'알토란 농수산 직판장'의 안광용대표(사진)는 코리아타운에서 잔뼈가 굵은 올드타이머다. 그가 송이버섯에 주목한 것은 탁월한 효능 때문이다. 안 대표는“송이버섯은 일년 중 지금이 딱 제철"이라면서 “특히 항암효과, 피부미용, 혈액순환에 좋으며 특히 면역력에도 최고다. 미국산의 경우, 한국의 1/10 가격에 부담 없이 먹을 수 있는 것도 강점"이라고 말했다. 현재 1파운드에 50달러이며 2파운드(100달러)를 살 경우 찌개나 국에 넣어 먹을 수 있는 송이버섯을 반 파운드 더 증정하고 있다.
LA 최고 유통업체인 ‘알토란 농수산 직판장’은 천종산삼 입하 특별세일을 통해 50년 이상 된 최고급 제품을 50뿌리 1/2파운드를 300달러에 판매하고 있다. ‘천종산삼’은 자연 상태에서 사람이 재배하지 않고 저절로 자란 산삼이기에 특별하다. ‘하늘이 내린 진짜 산삼’이란 의미가 말해 주듯 척박한 환경을 이겨내며 자라면서 산의 정기와 생명력이 응축되어 약효가 뛰어난 것으로 알려져 있다.
또한 자연산 특대형 민물장어와 특A급 알래스카산 연어를 특별가에 판매 중이다. 그 외에도 미루가이(코끼리 조개), 계피, 목이버섯, 차가버섯, 상황버섯, 도라지, 시애틀 고사리, 취나물, 고구마순, 녹두, 커리, 보리차, 도토리 국수, 미역, 바지락, 다시마, 팥, 쥐눈이 약콩, 율무, 서리테 콩, 계피, 속마루, 땅콩, 홍화씨, 천연 꿀, 로얄제리, 6년근 고려삼, 최고급품 극상대 녹용. 최상품 양파즙, 대추즙, 쑥가루 등을 다양하게 취급한다.
한편 ‘알토란 농수산 직판장’은 기존 웨스턴 백화점에서 아로마센터 2층(3680 wilshire Blvd. #206)으로 확장이전 했다.
문의 (323) 855-3181
이훈구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