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APD 주류 판매업주 대상 세미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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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2시간전

3일 오후 1시 올림픽경찰서
LA한인타운을 비롯한 LA전역에서 미성년자 대상 불법 주류판매 단속이 강화되고 있는 가운데 LAPD 올림픽경찰서(서장 레이첼 로드리게스)는 오는 3일 오후 1시 올림픽경찰서 커뮤니티룸에서 주류판매 업주 대상 트레이닝 세미나(STAR)를 실시한다.
이날 세미나에는 경찰 관계자들이 강사로 나와 주류 판매와 관련된 다양한 규정들을 설명하고, 알콜 관련 범죄 발생시 대처요령을 상세히 설명할 예정이다. 세미나에는 주류판매 업소 대표, 매니저, 종업원 모두 참석할 수 있다.
올림픽경찰서 관계자는 “많은 한인업주 및 종업원들이 세미나에 꼭 참석해 주류판매와 관련된 법규 및 주의사항에 대해 배우는 시간을 가졌으면 한다”고 말했다.
문의 (213)382-9102
구성훈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