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미동맹연합회(이사장 오진형)는 지난 20일
협회 사무실에서 이사회를 열고 향후 활동 계획을 논의했다. 이날 회의에서는 서울지회 회원들의 남가주
방문 일정과 각 지회별 순회 방문 계획을 확정하고, 방문 기간 동안 한미동맹의 필요성과 강화 방안을
주제로 강의를 진행하기로 결정했다. 한미동맹연합회는 한미동맹의 가치와 중요성을 알리고, 한미 양국 간 우호·친선·교류를
증진하기 위해 설립된 민간단체이다. 참석자들이 한 자리에 모여 기념촬영을 했다./ 이훈구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