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SPS, LA·OC 정규직·임시직 채용 진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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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9시간전
23일까지 지원해야
남가주 구직자들을 위한 새로운 기회가 열렸다.
연방우정국(USPS)이 다가오는 연말 시즌과 그 이후를 대비한 직원 채용에 나선다.
이번 채용은 LA카운티와 오렌지 카운티 전역의 우체국에서 근무할 정규직 및 임시직을 대상으로 한다. 모집 직종 및 시급은 할러데이 클럭 어시스턴트(임시직) – 시급 16.93달러, PSE 메일 프로세싱 클럭 – 시급 20.95달러, 메일 핸들러 어시스턴트 – 시급 $19.02달러, 시티 캐리어 어시스턴트 – 시급 20.73달러 등이다.
USPS는 건강, 치과, 안과 보험을 비롯해 휴가 및 병가 적립 등의 복지 혜택을 제공하며, 장기적인 커리어 기회를 원하는 구직자들에게 매력적인 선택지가 될 수 있다.
지원자는 거주하는 주의 유효한 운전면허증을 소지해야 하며, 안전 운전 기록도 갖추고 있어야 한다. 또한 사전 약물 검사를 통과해야 하며, 시민권자 또는 영주권자여야 한다.
모든 직종의 지원 마감일은 23일(화요일)이며, 지원은 USPS 공식 채용 웹사이트(www.jobs.usps.com)를 통해 가능하다.
구성훈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