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52회 LA한인축제의 성공적인 개최를 기원하는 ‘VIP 믹서’ 행사가 지난 11일 LA한인타운 킨스호텔에서 열렸다. LA한인축제재단(LAKFF·회장 알렉스 차)이 마련한 이날 행사에는 알렉스 차 LA한인축제재단 회장, 로버트 안 LA한인회장, 존 리 LA시의원, 지미 김 LA시 레크리에이션 및 공원관리국장, 짐 맥도넬 LAPD 국장 등 100여명의 커뮤니티 리더, LA시·카운티 정부 관계자, 후원사 대표들이 참석했다. 이날 행사는 한인 2세 코미디언이자 프로듀서 ‘PK’ 폴 김의 사회로 진행됐으며, 남가주 출신의 한국힙합 가수 킬라그램의 무대도 마련됐다. (왼쪽부터) 배무한 축제재단 이사, 짐 맥도넬 LAPD 국장, 존 리 LA시의원, 축제재단 알렉스 차 회장, 스티브 강 한인축제 대회장, 로버트 안 LA한인회장, 브랜든 이 축제재단 이사. /LA한인축제재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