칙필레, LA지역 매장서 12주간 무료 아침메뉴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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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9시간전

칙필레원 앱 통해서만 참여 가능
매주 한 번, 메뉴는 매주 체인지
패스트푸드 체인 칙필레(Chick-fil-A)가 LA지역 일부 매장에서 12주간 동안 무료 아침메뉴를 제공한다고 8일 KTLA5가 전했다. 이번 행사는 지난 1일부터 시작했으며 오는 11월 9일까지 이어진다. 칙필레 원(One) 앱(chick-fil-a.com/one)을 통해서만 참여할 수 있다.
이벤트 기간 동안 고객은 매주 한 차례 무료 아침메뉴를 받을 수 있다. 제공되는 메뉴는 매주 바뀐다. 이용은 아침 영업시간대(6:30~10:30)에 한해 가능하고, 재고 소진 시 종료된다. 칙필레 측은 이번 행사가 LA 커뮤니티의 성원에 감사하는 차원에서 마련됐다고 밝혔다.
행사는 참여 매장에서만 진행되며, 이용 가능 매장은 공식 앱이나 웹사이트에서 확인할 수 있다.
김문호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