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립학교 기도시간 재도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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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7시간전
트럼프 대통령 밝혀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은 공립학교에 기도 시간을 재도입하는 방안을 추진하겠다고 8일 밝혔다.
트럼프 대통령은 이날 워싱턴 DC의 성경박물관에서 열린 백악관 종교자유위원회 회의에서 교육부가 이 같은 내용으로 '공립학교에서의 기도를 보호하는 지침'을 마련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트럼프 대통령은 텍사스주의 한 공립학교에서 교장의 금지에도, 부상한 친구를 위해 기도회를 조직했던 학생 한나 앨런의 사례를 소개하기도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