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래관광] 튀르키예 일주 & 그리스 산토리니 12박 13일
미래관광, 10월 9일 출발 확정, 조기예약 필수
가을을 맞아 튀르키예와 그리스의 고대 문명과 지중해 낭만을 함께 체험할 수 있는 특별한 여행이 마련됐다. 미래관광이 오는 10월 9일 출발 확정으로 진행되는 ‘튀르키예 일주 & 그리스 산토리니 12박 13일’ 상품을 선보이며, 단순한 저가형 여행과 차별화된 품격 있는 일정을 약속하고 있다.
미래관광의 이번 일정은 품격이 다르다. 관계자에 따르면 일반 저가 여행상품은 광고 가격은 저렴해 보이지만, 현지에서 선택 관광·가이드 팁 등으로 수백~수천 달러가 추가되는 경우가 많다고 한다. 또한 외곽 호텔 숙박과 단조로운 식사, 강제 쇼핑 일정 등으로 진정한 휴식을 방해 받기 쉽다.
따라서 미래관광은 이러한 불편을 줄이기 위해 ▲1,250달러 상당 옵션 포함(현지 추가 비용 없음) ▲전 일정 5성급 호텔 숙박과 특선 식사 ▲강제 쇼핑 ‘제로(Zero)’ ▲특급 지중해식 식사, 옵션투어, 전문 가이드 해설 등 차별화된 혜택을 마련했다. 또한 이번 여행은 성지순례와 관광을 균형 있게 구성했다.
참가자들은 소아시아 7대 교회로 꼽히는 에페소·버가모·라오디게아(파묵칼레)를 비롯해, 사도 바울이 복음을 전했던 이고니온·데살로니카·아테네를 직접 걸으며 성경 속 발자취를 되새길 수 있다. 뿐만 아니라 트로이 유적과 로마 제국의 번영이 깃든 에페소, 그리고 고대 그리스 철학과 예술의 정수를 보여주는 아테네 파르테논 신전을 탐방하게 된다.
튀르키예 카파도키아 열기구 체험, 하얀 석회 온천으로 유명한 파묵칼레, ‘하늘 위 수도원’이라 불리는 메테오라 등 자연 경이로움도 빼놓을 수 없다. 마지막으로 산토리니 섬 2박이 포함돼, 눈부신 하얀 집과 에게해의 푸른 바다, 그리고 황홀한 노을을 만끽할 수 있다.
한편 이번 상품은 10월 9일 출발(12박 13일)이 확정된 일정으로, 성지순례와 관광을 균형 있게 즐기고 싶은 여행객에게 적합하다.
문의 (213) 385-1000
이훈구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