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가주 진출 원하는 스타트업들 오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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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08.24 11:10

‘ LA 바이오·헬스 테크 데모데이' 행사
총영사관, 한국 스타트업 공개 모집
LA총영사관(총영사 김영완)은 오는 10월에 열리는 ‘2025 LA 바이오·헬스 테크 스타트업 데모데이’에 참가할 한국 스타트업을 모집한다.
LA총영사관과 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 LA벤처협회(LAVA)가 공동 주최하는 이번 행사는 LA 테크주간(10월 13~19일)인 10월15일에 열린다.
이번 행사는 남가주에 진출하는 한국 스타트업의 시장 안착과 투자유지 지원을 목적으로 하며 선발된 10개사를 대상으로 IR(Investor relations) 피칭 및 코칭, 비즈니스 네트워킹 프로그램을 진행하며 시더스 사이나이, 액셀러레이터, UCLA, BioscienceLA 등 LA 내 벤처캐피탈, 대형병원, 연구기관 등이 참가한다.
김영완 총영사는 “실리콘비치로 불리는 LA 지역에는 500여 개의 테크 기업들이 자리하고 있으며, 우수한 대형 병원과 의료 네트워크가 포진해 있어 바이오·헬스 산업의 허브로 성장하고 있다”며 “미국 시장에 성공적으로 안착하기를 희망하는 한국의 바이오·헬스 테크 스타트업들이 적극 참여하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참가 희망 스타트업은 오는 9월2일까지 링크(https://buly.kr/FsJ1rSm)를 통해 신청할 수 있다. ··
이해광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