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미한인스키협회(회장 케빈 황)가 지난 16일 북가주 맘모스산에서 친목도모와 체력단련을 위한 잔뮤어트레일 10마일 트레킹을 했다. 스키협회는 매년 여름 한 차례, 맘모스산에서 겨울 스키시즌을 대비한 회원 체력단련 행사를 하고 있다. 6시간 강행군을 한 이번 트레킹에는 91세로 노익장을 과시한 유석환 회원을 포함해 30명이 참여했다. 하기환(둘째 줄 오른쪽에서 5번째) 한남체인 회장, 이영근(7번째) 프로팩 코퍼레이션 회장 등 협회 멤버들이 트레킹을 한 후 기념촬영을 했다. /재미한인스키협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