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잔 정 박사, 남가주 사랑의 교회서 '노년의 정신건강세미나' 펼쳐 웹마스터 사회 10시간전 정신과 전문의인 수잔 정 박사가 17일 오전 11시 남가주 사랑의 교회에서 200여 시니어들을 대상으로 노년의 정신건강세미나를 펼쳐 참석자들로부터 큰 호응을 받았다. '노년의 행복한 시기는 언제인가'를 부제로 해 열린 이날 강연에서 정 박사는 "65세 이후에 오는 우리 몸의 각 기관의 변화에 주목해 건강을 잘 다스리면 행복한 노년을 보낼 수 있다"고 강조했다. 정 박사 강연을 시니어들이 경청하고 있다. /조선일보 DB