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마존, 신선식품 당일배송 본격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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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마존, 신선식품 당일배송 본격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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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내 2300곳으로 확대"


아마존이 전국 주요 도시에서 신선식품 당일배송 서비스를 본격화한다고 13일 밝혔다. 아마존은 이날 전국의 도시 및 마을 1000곳을 대상으로 신선식품 당일 서비스를 제공하고 연말까지 서비스 대상 지역을 2300곳으로 이상으로 확대한다고 발표했다.


앞서 아마존은 애리조나주 피닉스 등 일부 지역에서 신선식품 당일배송 시범서비스를 개시했고 이후 서비스 대상 지역을 늘려왔다.


아마존 프라임 멤버는 주문금액이 25달러를 넘으면 무료로 배송받을 수 있으며 비회원은 주문당 12.99달러의 배송비가 부과된다.


신선식품 당일배송을 통해 소비자들은 유제품과 육류, 해산물, 빵류, 냉동식품을 배송받을 수 있다고 아마존은 설명했다. 아마존이 신선식품 배송에 본격적으로 뛰어들면서 유통업계 전반에 파장이 커질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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