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럼프 취임후 불체자 30만명 체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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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4시간전
백악관 "국경보안 최고”
불법 입국 시도도 최저
도널드 트럼프 행정부 출범이후 체포된 불법 체류자가 30만명이 넘는 것으로 나타났다.
백악관의 카롤린 레빗 대변인은 12일 브리핑에서 “1월 트럼프 대통령이 취임한 이후 전국에서 체포된 불법 이민자는 최소 30만 명”이라며 “국경을 강화하고 국경수비대와 법 집행 당국에 권한을 부여하고 실제 집행할 수 있도록 한 결과가 이 같이 놀라운 성과로 나타났다”고 말했다.
레빗 대변인은 또한 “3개월 연속으로 단 한 명의 불법 이민자도 미국 안에서 석방되지 않았다”고 밝혔으며 "체포된 대다수의 불법 이민자들은 범죄 전력을 갖고 있다"고 밝혔다. 그는 국경순찰대(U.S. Border Patrol)의 최신 통계를 인용해 불법 입국 시도도 역대 최저치로 떨어졌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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