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가주신일중고동문회(회장 하형남)의 모교 재학생 초청 '글로벌 리더십 프로그램'이 성공리에 끝났다. 지난 4일 LA에 온 재학생 4명은 일 주일간 UCLA, 올림픽경찰서, 다저스테디엄, 우정의종각 등을 견학했으며 다양한 분야의 선배들과의 만남을 통해 전문 지식을 습득하고, 토론하는 시간도 가졌다. 한국의 총동문회와 공동 주최하는 이 프로그램은 지난 2009년 시작, 올해도 13년째 이어지고 있다. 재학생들이 선배들과 함께 파이팅을 외치고 있다. /남가주신일중고동문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