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년 여름께 피클볼 클럽이 들어서는 다운타운 옛 메이시스 백화점./ 유튜브

내년 옛 메이시스 자리에

10만sqft. 다양한 시설 갖춰 

LA다운타운 옛 메이시스 백화점 자리에 초대형 피클볼 클럽이 문을 연다.

피클볼은 테니스, 배드민턴과 탁구를 결합한 것으로 미국에서 가장 빠르게 성장하는 스포츠 중 하나다.  

피클볼 클럽인 ‘볼러스LA’는 다운타운 쇼핑몰인 ‘블록’내 옛 메이시스 백화점 자리 1만스퀘어피트에 18개 피클볼 코트와 4개의 패들 코트를 갖춘 새로운 소셜 클럽을 내년 여름께 개장한다고 밝혔다.  

다운타운 최초의 피클볼 코트인 이 곳에는 골프 시뮬레이터 5개, 사커 경기장 2개, 럭셔리숍, 2개의 풀바, 레스토랑, 사우나 등도 함께 들어선다. 멤버십 요금은 월 99달러부터 시작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