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마트, 웨스트민스터지점 오늘 오픈!
H마트 경영진, 언론사·정재계 인사 대거 참석
<권일연 대표·브라이언 권 사장 등>
"아시아 각국의 다채롭고 풍성한 식문화 소개"
개점 기념 사은품 증정 및 특가세일 실시
100개 이상 지점 개설로 거대식품그룹 성장
H마트가 오늘(7일) 오전 10시 남가주 웨스트민스터점을 공식 개점한다. H마트 웨스트민스터점은 약 7만2916스퀘어피트 규모이며, 16450 Beach Blvd. Westminster에 위치한다. 매장은 매일 오전 8시부터 오후 10시까지 연중무휴로 운영된다.
웨스트민스터점 개점 행사에는 H마트 권일연 대표와 브라이언 권 사장 등 임직원과 미주조선일보 경영진을 비롯한 언론사 및 정재계 인사들이 대거 참석한다. 앞서, 웨스트민스터점 개점 소식에 치 찰리 응우옌(Chi Charlie Nguyen) 웨스트민스터 시장은 “문화적으로 다양한 웨스트민스터에 H마트의 입점을 진심으로 환영한다. 미국에서 가장 큰 아시안 수퍼마켓 체인인 만큼, H마트의 다양한 제품들이 주민과 방문객 모두에게 크게 환영받을 것으로 기대한다” 라고 전했다.
H마트 브라이언 권 사장은 "웨스트민스터 지역 주민들에게 아시아 본토의 풍성한 맛을 선보이게 돼 매우 기쁘다"라며 "H마트를 이용하는 모든 고객에게 아시아 각국의 다채로운 식문화를 소개하고, 가정에서도 손쉽게 아시아 각국의 맛을 즐길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H마트 웨스트민스터점 푸드홀에는 정통 순대국 전문점 ‘무봉리 순대 익스프레스’, 한국식 중화요리 ‘백종원의 홍콩
반점 0410’, 분식 전문점 ‘죠스 떡볶이’, 정통 한식 전문점 ‘유씨네’, 오븐구이 치킨 전문점 ‘굽네치킨’, 프리미엄 에그
샌드위치 카페 ‘에그셀런트’, 한국식 수제 핫도그 브랜드 ‘명랑 핫도그’, 수제 만두 전문점 ‘창화당’, 일식 및 퓨전 요
리 전문점 ‘KZ 모리’, 아시안 베이커리 ‘뚜레쥬르’, 그리고 대만 밀크티 브랜드 ‘공차’ 등 총 11개의 인기 브랜드도 입
점하게 된다.
H마트는 이번 오프닝을 기념해 다양한 이벤트를 준비했다. 웨스트민스터점에서 특정 금액 이상 구매시, 다양한 사은품을 증정하며, 200달러 이상 구매 시 특정 상품을 1달러에 구매할 수 있는 특가 세일을 준비했다. 또, H마트 Smart Rewards Card 신규가입 또는 기존고객 이메일 업데이트 시 H마트 STATE BAG을 무료로 증정한다.(사은품 소진 시까지 진행되며, 증정품은 재고에 따라 변동될 수 있다)
뿐만 아니라, 개점일부터 오는 9월 30일까지 H마트 카카오톡 채널을 통해 '구매 영수증 인증 이벤트'도 펼친다. 이번 이벤트는 H마트 남가주 지역 카카오톡 채널을 추가한 H마트 스마트카드 고객을 대상으로 진행된다. 이벤트 기간 내 영수증을 전송한 고객 중 추첨을 통해 총 50명을 선정, H마트 $50 상품권을 증정할 예정이다. 당첨자에게는 개별 안내 메시지가 전달되며, 10월 7일 H마트 홈페이지(www.hmart.com)에 최종 당첨자 명단이 발표된다.
H마트는 1982년 뉴욕 우드사이드에 1 호점을 개점한 이래, 현재 전국 18개 주에 100개 이상의 매장을 운영하며 거대 식품그룹으로 성장했다. 약 6000명 이상의 직원과 5개의 지역 물류센터 및 가공시설을 보유해 미주 최대의 아시안 수퍼마켓 체인으로 자리잡았다. 문의 (877) 427-7386
김문호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