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큰송영설렁탕] 말복 몸보신은 삼계탕으로!
가격과 품질 대비 최고의 삼계탕을 자부
어느새 말복(9일)이 코 앞으로 다가왔다. 여름의 끝자락인 말복 마지막 몸보신을 계획하고 있다면 올림픽에 위치한 ‘통큰송영설렁탕’을 적극 추천하고 싶다. 여름을 맞아 8월 10일까지 한 달간 ‘삼계탕 스페셜’($14.99+tax)을 진행하고 있는 통큰송영설렁탕의 삼계탕은 우선 구수하고 담백한 국물과 꽉찬 속 재료 그리고 타운 내에서 가장 저렴한 가격을 들 수 있다.
이에 대해 코리 송 사장은 “제가 늘 입버릇처럼 가격은 삼품, 시설은 이품, 맛은 일품이라는 표현을 써 왔지만 삼계탕에 대해서 만큼은 모두 일품이라고 표현하고 싶다”면서 “단체 주문이 많이 들어오지만 타운 내에서 받은 사랑을 되돌려준다는 차원에서 맛 좋고 퀄리티 좋은 삼계탕을 만들고 있다”고 말했다.
통큰송영설렁탕의 시그니처 메뉴라고 할 수 있는 ‘삼계탕’은 실제로도 깔끔하고 정갈한 반찬과 넉넉한 양으로 호평을 받고 있다. 특히 통큰송영설렁탕의 가장 큰 특징이자 장점은 ‘혼밥족’을 위한 배려로 혼자 앉아서도 식사를 할 수 있도록 배려한 점이다. 혼자 와서 식사를 해도 어색하지 않도록 테이블 배열을 해 놓았기에 이 또한 장점 중 장점이라는 점이다.
한인타운의 어려운 경기를 감안하여 ‘아침 스페셜’(매일 아침 오전 7:00-10:00)로 표고우거지해장국, 통큰 설렁탕, 북어국을 10.96달러(+tax)에 선보이고 있으며 화요일에는 ‘화요ONLY 투고스페셜’, 목요일에는 ‘목요일 ONLY(1+1) 투고스페셜’ 프로모션을 진행하고 있다. 화요일의 경우 투고에 한하여 곱빼기설렁탕의 경우 18.50달러(+tax), 곱빼기해장국 18.50달러(+tax), 곱빼기 도가니를 26.50달러(+tax)에 먹을 수 있다. ‘목요일 ONLY (1+1)투고스페셜’은 갈비탕이나 도가니탕 투고 시 표고우거지해장국을 무료로 주며 가격은 22.15달러(+tax)이다.
문의 (213) 277-1339
이훈구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