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솔로몬 보험] 은퇴준비, 투자계좌와 고정지수연금 어디에 맡길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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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솔로몬 보험] 은퇴준비, 투자계좌와 고정지수연금 어디에 맡길까?<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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앤디 김 

솔로몬 파이낸셜 솔루션 본부장


◇ 개인 상황에 따른 유연한 분배

김영수 씨는 60만 달러를 FIA-A와 FIA-B에 각각 30만 달러씩 나눠 투자했지만, 이 분배는 개인 상황에 따라 다르게 조정할 수 있다. 예를 들어, 박미영(55세) 씨는 은퇴까지 15년 남아 자산 성장을 더 원한다면, 60만달러 중 40만달러를 FIA-B에 넣어 유연한 성장과 인출을 추구하고, 20만달러룰 FIA-A에 넣어 미래 고정수입을 준비할 수 있다. 반대로, 이정훈(67세) 씨는 이미 은퇴가 가까워 안정적인 수입이 중요하다면, 40만달러를 FIA-A에 넣어 월 고정수입을 확보하고, 20만달러를 FIA-B에 넣어 비상자금이나 유산용 자산을 키울 수 있다. 이처럼 각자의 재정목표, 은퇴시기, 위험 수용도에 따라 분배를 조정할 수 있다.


◇ FIA의 안정성과 활용성, 투자계좌 앞서

FIA-A와 FIA-B는 투자계좌보다 안정적인 수입과 활용성에서 큰 장점을 제공한다. 투자계좌는 시장이 좋을 때는 7~10% 수익을 낼 수 있지만, 나이 들며 채권 중심으로 바뀌면 3~5%로 떨어지고, 2008년 같은 폭락이 오면 자산이 반토막 날 수 있다. 반면, FIA-A와 FIA-B는 원금보호로 이런 위험을 없애준다. 추가 수입 측면에서도 FIA는 강력하다. FIA-A는 종신소득으로 사회보장연금을 보충하고, 건강 문제 시 수입을 2배로 늘려준다. 예를 들어, 김 씨가 75세에 병원비가 필요하면 월 2000달러로 늘어나 큰 도움이 된다. FIA-B는 계좌 가치를 키우며 유연한 인출로 여행, 병원비, 자녀 지원 같은 다양한 용도에 맞춰 돈을 뽑을 수 있다. 특히, 상한선 없는 전략(AIPEX 160% 참여율)을 선택하면 시장이 10% 오를 때 16% 수익을 낼 수 있어, 투자계좌의 3~5% 수익률을 웃돌 수 있다. 70세에 45만달러에서 매년 1만5000달러를 인출해도 자산은 계속 성장할 가능성이 있다.


은퇴는 힘들게 일한 삶의 보상이어야 한다. 투자계좌는 자산을 키우는 데 강점이 있지만, 시장 하락과 수익률 감소(3~5%)로 불안할 수 있다. FIA-A는 월 1000달러 같은 고정수입으로 사회보장연금을 보충하고, FIA-B는 자산을 45만달러로 키우며 상한선 없는 전략으로 더 높은 수익 가능성과 유연한 수입을 제공해 활용성이 높다. 김영수 씨처럼 버지니아에서 60만달러를 70세까지 불려 안정적인 은퇴를 준비하는 한인가정이라면, “언제 은퇴할 건지, 얼마나 안정적인 수입이 필요한지, 유연성이 중요한지”를 먼저 고민해야한다. 


30만달러씩 두 FIA에 나눠 투자하거나, 본인의 목표에 맞게 분배를 조정할 수 있다. 투자계좌로 성장의 기회를 잡을지, FIA-A로 든든한 소득을, FIA-B로 자산과 수입의 균형을 잡을지 선택은 여러분 손에 있다. 페어팩스 한인 커뮤니티에서 믿을 만한 재무 설계사와 함께 현명한 계획을 세운다면, 은퇴 후에도 골프장에서 손주들과 웃음꽃 피는 삶을 누릴 수 있을 것이다! 문의 (213) 308-7878, akim@solomonu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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