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25참전유공자회 미 남서부지회 창설식
웹마스터
피플&스토리
07.29 13:40
재향군인회 미 남서부지회(회장 박굉정)와 아메리칸 리전 캘리포니아(커멘더 데이비드 브람빌라)는 지난 24일 헌팅턴비치 교회(담임 김현석 목사)에서 '제72주년 한국전 휴전협정 및 6.25참전유공자회 미남서부지회 창설식'을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특별히 LA총영사관의 김정민 보훈영사와 박규리 실무관 등이 참석해 미 재향군인들에게 ‘평화의 사도 메달’을 수여했다. 평화의 사도 메달은 한국전쟁에 참전한 미군에게만 주어지며 유고시 가족이 대신 신청할 수 있다. 참석자들이 한 자리에 모여 기념촬영을 했다. 문의 (714) 887-6992 /이훈구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