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어프레미아, 한국행 초특가 '프로미스' 오픈
웹마스터
경제
07.24 15:50
미주 4개 노선 초특가 할인판매
내년 5월 말까지 자유롭게 이용
에어프레미아가 연중 최대 할인 프로모션 ‘프로미스’를 시작한다. 이번 프로모션은 LA시간 24일 오후 6시부터 판매를 시작했으며, 내년 5월 말까지 탑승 가능한 한국행 항공권을 초특가로 선보인다. 특히, 성수기에도 예외 없이 사용할 수 있어 크리스마스나 설 연휴 등 인기 시즌에도 미리 항공권을 확보할 수 있는 점이 특징이다.
왕복 총액운임(유류할증료·공항시설사용료 포함) 기준 이코노미 클래스는 ▲LA 832달러 ▲뉴욕 952달러 ▲샌프란시스코 622달러 ▲호놀룰루 692달러부터 시작한다. 또한, 넓은 좌석과 업그레이드된 서비스를 제공하는 와이드 프리미엄 클래스는 ▲LA 1432달러 ▲뉴욕 1602달러 ▲샌프란시스코 1222달러 ▲호놀룰루 1072달러부터 구매할 수 있다.
항공권은 에어프레미아 공식 홈페이지 및 온·오프라인 대리점 등 모든 채널에서 예매 가능하며, 좌석 수가 한정된 최저가 항공권은 조기 매진될 수 있다. 또 예매일자와 환율변동에 따라 총액운임은 일부 변동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