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래 관광] 터키·그리스 투어 선보여

12박 13일, 성서 바이블 루트를 동시에
유럽투어 전문여행사 미래관광(대표 남봉규)의 터키, 그리스 투어가 인기다. 12박13일의 터키 그리스 투어는 일반 여행지와 함께 신약 성서 바이블루트가 포함 되어 성지순례와 관광여행을 함께 하는 여행으로 일정을 구성해 더욱 관심을 받고 있다.
미래관광은 유럽여행에 풍부한 경험을 가진 전문여행사다. 남봉규 대표는 로마유학 시절 학비 조달을 위해 현지 여행 가이드를 시작한 것이 인연이 되어 여행사를 설립했고 20여년동안 한국여행사에서 보내오는 여행객 약 40여만명에게 유럽 여행지 안내를 했다. 유럽 구석구석을 200회 이상 직접 발로 뛰면서 실제로 최고, 최상의 서비스를 제공하는 호텔과 식당을 섭렵해 수많은 여행 코스를 만들었다.
미래관광에서 준비한 북유럽과 발트상품은 미주에서 모객 1위, 동유럽 발칸 관광도 모객 1위를 하며, 유럽여행 으뜸여행사의 명성을 확인했다. 이번 터키, 그리스 여행은 미래여행사가 노하우와 정성을 쏟아 진행하는 5성급 디럭스 여행이다. 알찬 일정과 숙박과 식사 베테랑 가이드의 안내까지 빈틈없이 준비했다.
터키 그리스여행은 오는 9월9일 과 10월7일 12박13일 일정으로 출발한다. 터키 이스탄불을 시작으로 톱카프궁전, 블루모스크, 성소피아성당, 지하저수지 등을 관광하고 카이세리로 넘어가 기암괴석으로 이뤄진 카파도키아를 돌아본다. 지하도시 데린구유, 괴리메 야외박물관, 데브렌트 계곡을 보고 이고니온(콘야)으로 이동해 열기구 또는 사파리투어를 옵션으로 즐길 수 있다. 휴양도시 안탈야를 관광하고 목화석 파묵깔레로 넘어가 온천욕과 족욕을 즐긴다. 이어 에페소 차낙칼레 등 터키의 명소를 여행하고 그리스로 넘어간다.
그리스에서는 테살로니키(데살로니카)를 거쳐 메테오라의 기암괴석 절벽 위의 수도원을 관광하고 가장 아름다운 섬으로 손꼽히는 산토리니로 가서 절경을 즐긴다. 코린토스(고린도)로 이동해서는 고린도 운하 등 유적지를 관광하고 아테네의 파르테논신전, 아레오파고, 소크라테스감옥, 1회 올림픽경기장 등 인류유적지를 돌아볼 예정이다.
한편 이번 터키·그리스 여행은 1인당 3,799달러에 모객중이다. 미래관광은 LA한인타운 올림픽과 아드모어 코너(3053 W. Olympic Blvd #109 LA, CA 90006) 1층에 위치해 있다.
문의 (213) 385-1000
이훈구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