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A한국문화원(원장 이해돈)은 지난 17일 문화원 3층 아리홀에서 국제한국학회(회장 김성순)와 공동으로 LA 지역 내 교사 및 교육 행정가 등을 대상으로 ‘제31회 한국 역사·문화 교육자 세미나’를 개최했다. 이번 세미나는 이해돈 문화원장의 개회사를 시작으로 △한국 역사, 문화, 사회의 이해 △한인 인종학의 필요성과 교육적 적용사례 △한식 체험 △한인 이민사와 한미 관계 △한국 문학, 드라마와 영화 관련 소개와 다채로운 문화체험 프로그램들로 진행됐다. 참가자들이 한 자리에 모여 기념촬영을 했다. /한국문화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