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주조선일보 창간 6주년을 축하합니다]“동포사회의 든든한 버팀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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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13시간전
클라라 원 대한인국민회 기념재단 이사장
미주조선일보 창간 6주년을 진심으로 축하 드립니다.
조선일보 역사의 한 세기가 대한민국 근현대사의 거울이 되었듯 대한인국민회 역시 한세기를 넘어 대한의 독립을 위해 목숨을 바친 애국선열들의 유물을 보존하고, 도산선생의 교육 정신을 이어오기까지 조선일보와 고락을 함께 했다고 생각합니다.
동포들의 알 권리를 지켜주며 작은 소리에도 귀 기울이며 든든한 버팀목으로서 지역의 현안과 새로운 소식 등을 자세하고 깊이 있게 알려주는 언론매체가 부족하고 궁금증으로 정보에 목말라 있는 현실에 미주조선일보의 사명은 참으로 중요합니다.
신문의 사명은 정확하고 신속한 뉴스를 독자들에게 전달하고 미처 알지 못한 유익한 정보를 제공하는데 있습니다. 초심을 간직하며 겸허한 자세로 독자들로부터 사랑을 받는 언론이 되기를 기대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