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상교

오픈뱅크 행장 

미주조선일보의 창간 6주년을 진심으로 축하합니다. 6년 전 한국 최고 신문인 조선일보의 미주진출이라는 의미와 함께 큰 부담을 가지고 시작한 미주조선일보가 어려운 경제상황과 Covid-19 라는 고통스러운 상황까지 이겨내면서 이제는 동포사회에서 소중한 매체로서 자리를 잡았다고 생각합니다.

여러 공연사업까지 펼치면서 이민생활에 지친 한인들의 문화생활 및 정서적 쉼까지 가져다 주는 등 여러 면에서 언론의 역할을 다 하고 있음에 힘찬 응원의 박수를 보냅니다. 

수익의 10%를 사회환원하면서 우리 커뮤니티를 보다 밝게 만들기 위해 노력하는 오픈뱅크도 미주조선일보와 함께 한인사회에 활력소가 되고 힘이 되는 존재로 계속 정진할 것입니다. 축하와 함께 하나님의 사랑이 미주조선일보에 가득하기를 기도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