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간 6돌 맞은 미주조선일보 … 한인사회의 든든한 동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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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간 6돌 맞은 미주조선일보 … 한인사회의 든든한 동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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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석호 37지구 가주상원의원(위 사진)

이해돈 LA한국문화원장 


미주조선일보 창간 6주년·조선일보 창간 105주년-- 컷으로 

커뮤니티와 함께 한 발자취

미래를 향해 힘찬 도약 시동

각계인사 축하메시지 잇달아


미주조선일보가 오는 15일 창간 6주년을 맞습니다. 2025년은 대한민국 정상의 신문 조선일보가 3월5일 창간 105주년을 맞은 뜻깊은 해이기도 합니다. 본지는 지난 6년간 미주지역의 생생한 뉴스, 생활정보, 문화, 종교, 연예, 스포츠, 엔터테인먼트 정보를 전달하는 역할을 통해 한인들의 정보 접근성을 높이고, 커뮤니티 결속에 매진해 왔습니다. 앞으로도 한인사회의 발전과 화합에 기여하고, 미래를 선도하는 신문으로 더욱 발전해나갈 것을 약속드립니다. 독자 여러분의 지속적인 관심과 성원을 부탁드립니다. 

구성훈 기자


<각계인사 축하 메시지>

◇최석호 37지구 가주상원의원

미주조선일보 창간 6주년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그동안 미주 한인사회의 목소리에 깊이 귀 기울이며, 커뮤니티 간의 소통을 충실히 이어오신 미주조선일보 임직원들의 헌신과 노고에 깊은 감사의 말씀을 전합니다. 

빠르게 변화하는 이민사회 속에서 한국인의 대변자로서, 때로는 이민자들의 어려움과 고충을 진정성 있게 대변해 주신 모습을 통해 이민자로서의 자부심과 긍지를 느낄 수 있었습니다. 정확한 팩트에 기반한 신속한 보도, 우리 사회의 다양한 모습들을 균형 있게 조명해 주시는 귀사의 역할은 대단히 인상적이며, 언론이 지녀야 할 본연의 소명을 충실히 수행하는 모습에 큰 감동을 받았습니다. 특히, 변화와 도전을 두려워하지 않고 진취적으로 나아가며, 언론으로서의 사명감을 끝까지 지켜내고 계신 점은 매우 고무적이고, 우리 한인 사회의 큰 자산이라 할 수 있습니다. 앞으로도 미주조선일보가 미주 한인사회와 주류사회를 잇는 든든한 가교 역할을 지속적으로 이어가 주시기를 기대합니다. 

다시 한번 창간 6 주년을 축하드립니다.


◇이해돈 LA한국문화원장

미주조선일보 창간 6주년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창간 이후 미 서부와 LA한인사회 현장에서 활발한 취재와 다양한 정보 제공 등을 통해 독자들의 알 권리 실현과 건전한 공론의 장 형성에 이바지해 오신 미주조선일보 임직원 여러분께 감사를 드립니다.

인터넷과 SNS 등으로 수많은 매체와 정보들이 범람하는 시대에도 미주조선일보가 다민족, 다인종 사회인 미국사회의 현안들을 앞서 보도하고 날카롭게 분석하여 시대적 변화와 방향을 비추는 길잡이가 되기를 기대합니다. 아울러 해외 독립운동의 산실이자 한미동맹의 초석을 다진 이곳 캘리포니아주와 LA에서 한국의 전통과 역사, 문화, 예술을 널리 알리고 대한민국의 위상을 높이는데 미주조선일보가 한국문화원의 든든한 동반자가 되어주길 희망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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