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MC 한미연회 디트로이트서 개최… 180여명 참석 성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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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시간전
글로벌감리교회(GMC) 한미연회가 한미연회 소속 54개 교회와 지역연회에 속한 교회의 목회자와 평신도 180명이 등록한 가운데 지난 2~5일 미시간주 디트로이트 한인감리교회와 할러데이 인&스위츠 디트로이트-트로이 호텔에서 성황리에 개최됐다. 이번 행사는 ‘거룩함으로 일어나라’라는 주제로 글로벌 감리교단이 출범한 이후 개최된 첫 정식 한미연회다. 이번 행사는 크게 연회 행정과 사무처리를 위한 회의, 주제강의, 저녁예배 순서로 진행됐다. 2026년 연회는 내년 6월1일~4일 한미연회 동북부 지역 뉴저지 베다니교회에서 열릴 예정이다. 참석자들이 한 자리에 모여 기념촬영을 했다. /GMC 한미연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