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aT센터) LA지사(지사장 백유태)는 17일 부에나파크에 있는 더블트리바이힐튼호텔에서 미 서부 한국농식품 수입 유통업체들을 위한 세미나를 개최했다. 대미 통상환경 변화 대응을 위해 열린 이번 세미나에는 한국 농식품 수입업체 22개사에서 약 30명의 바이어가 참석한 가운데 LA총영사관 조무경 영사, ACI Law Group의 김진정 변호사, 손연진 변호사가 ▲미 관세당국의 강제노동 규제 ▲트럼프 관세정책과 식품기업 대응 ▲FDA 규제 최신 동향과 대응전략을 주제로 업데이트된 정보를 제공하고, 한국 식품유통 활성화를 위한 의견을 나누었다. 조무경 경제영사, 김진정 변호사, 백유태 aT센터 LA지사장(앞줄 왼쪽 두 번째부터) 등 세미나 참석자들이 기념촬영을 했다.  /aT센터 LA지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