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FAM, 위탁 및 입양가정 가족들과 여름 소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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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시간전
미국 내 유일한 아시안 전문 위탁가정 에이전시인 한인가정상담소(KFAM· 소장 캐서린 염)가 지난 7일 호손에 있는 알론드라파크에서 위탁 및 입양 가정의 아동과 가족들을 위한 여름 피크닉을 성황리에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위탁 및 입양 아동과 가족, 자원봉사자 등 100여 명이 참석해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참석자들은 푸짐한 음식을 함께 나누고 물놀이와 다양한 게임 등을 하며 공동체의 정을 나눴다. 캐서린 염 소장은 “위탁 및 입양 아동들을 위해 따뜻한 관심과 후원을 보내주신 모든 자원봉사자와 후원자분들께 깊이 감사드린다”고 전했다. 캐서리 염(뒷줄 왼쪽) 소장과 KFAM 스태프, 자원봉사자들이 포즈를 취했다. /KFA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