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운 인근서 한국문화 알리기 축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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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플&스토리
06.03 11:02
16일 오후 2시 팬퍼시픽파크
LA한국문화원(원장 이해돈)은 오는 14일 LA 한인타운 인근 ‘팬 퍼시픽 파크’에서 비영리예술단체 런치LA(LAUNCH LA)와 팬퍼시픽파크 공원국이 공동 주최하는 제 22회 TARFEST에 참가해 다양한 한국문화 알리기 행사를 개최한다.
TARFEST 축제는 매년 미라클마일에서 열리는 예술 축제로 지역 주민들에게 미술, 음악, 타민족 문화 등을 체험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 예술가들에게 공연, 전시, 워크숍 프로그램 등의 기회를 제공하는 가족참여형 예술 축제다.
이날 한국문화원은 한국 전통차와 다식을 소개하고, 직접 시음과 시식을 통해 차와 한식에 담긴 다양한 매력을 소개할 예정이다. 또한 한식 뿐만 아니라 형형색색의 한복을 직접 입어보고 체험할 수 있는 한복 입어보기와 보자기 만들기 체험 행사도 마련했다. TARFEST 축제는 이날 오후 2시부터 8시까지 열린다.
문의 한국문화원 (323)936-30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