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600만불 복권 당첨자 6개월째 안 나타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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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600만불 복권 당첨자 6개월째 안 나타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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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일까지 없으면 공립학교 기금으로 



라미라다에서 판매된 당첨금 2600만 달러짜리 수퍼로토 1등 복권의 주인공이 6개월째 나타나지 않고 있다.


가주 복권국에 따르면 지난해 11월 14일 추첨된 당첨 복권은 1장으로 라미라다 임페리얼 하이웨이에 있는 아르코 주유소 편의점에서 판매된 것으로 나타났다. 당첨번호는 23, 36, 12, 31, 13과 메가 번호 10번이다.


하지만 클레임 기한인 180일이 다 되도록 행운의 주인공이 나타나지 않고 있다.


복권국은 목요일인 13일까지도 당첨자가 나타나지 않으면 당첨금은 모두 가주 공립학교 기금으로 적립된다고 밝혔다. 귀속 금액은 2600만 달러를 일시불로 찾을 경우 환산되는 1970만 달러다.


백종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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