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미한국영화인협회, 주향교회서 영화 '인생 우등생' 무료 상영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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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05.29 11:32
재미한국영화인협회(회장 정광석)는 지난 24일 LA주향교회에서 한미동맹연합회 후원으로 개봉 53년 만에 박호태 감독의 영화 ‘인생 우등생’ 무료 상영회를 개최했다. 이날 상영회에는 200여명이 참석해 월남전에 참전한 후 고국으로 돌아와 행복한 미래로 발걸음을 내딛는 역전의 용사 4명의 스토리를 다룬 영화를 즐기며 스트레스를 해소했다. 정광석 회장은 “상영회를 허락해주신 주향교회에 감사를 드린다”고 말했다. 오른쪽부터 정광석 회장, 박희창 준비위원장, 최창준 미디어실장, 케리 조 이사, 윤금옥 수석부회장, 김종용 자문위원. /재미한국영화인협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