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 여름 유타이티드항공 이용객은 조금 더 서둘러야"
웹마스터
사회
05.28 15:26

국내선 체크인 마감 15분 앞당겨
국제선은 1시간 전으로 변함없어
여름 휴가철 국내선 항공여행을 할 경우, 특히 유나이티드항공을 이용하는 사람은 공항도착을 서둘러야 겠다. KTLA5가 지난 27일 보도한 바에 따르면, 유나이티드항공은 체크인 팔러시를 바꿔 오는 6월 3일부터 시행한다.
국내선 체크인의 경우, 종전엔 출발 예정 30분 전에만 하면 됐으나 앞으로는 45분 전에 해야 한다. 국제선 체크인 마감시간은 이전처럼 1시간 전으로 변함없다. 국제선 체크인 마감시간은 수하물이 있든 없든 똑같다. 정책을 따르지 않는 승객은 수하물 위탁이 거부되거나 비행기를 놓칠 수 있다.
한편, TSA는 여행객들에게 국내선 이용은 최소 2시간 전, 국제선은 3시간 전에 공항에 도착할 것을 권하고 있다. 유나이티드항공의 경우, 탑승 시작 15분 전에 지정 게이트에 도착하고, 출발 15분 전에 비행기에 오를 것을 권장한다.
김문호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