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외동포청(청장 이상덕)의 공식서포터즈 '동포유'가 지난 21일 인천광역시 재외동포웰컴센터에서 발대식을 열고 공식 출범했다. '동포유'는 전세계 재외동포와 대한민국을 연결하고 소통한다는 의미를 담고 있다. 서포터즈들은 청년의 시각에서 직접 만든 영상, 사진, 글 등 다양한 콘텐츠를 통해 재외동포에 대한 이해를 돕고 동포청의 정책을 알리는 역할을 한다. 발대식에서는 1기 서포터즈로 한국 12명, 아랍에미리트(UAE), 독일에 체류 중인 청년 1명씩 등 총 14명이 위촉됐다. 발대식 모습. /재외동포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