센터메디컬 고제득 정신과 전문의가 지난 13일 가든그로브 수정아파트에서 첫 시니어 대상 정신건강 세미나를 열어 좋은 반응을 얻었다. 고제득 전문의는 오렌지카운티에서 유일하게 한국어 진료가 가능한 정신과 전문의이자 하버드대학 출신의 명의로 알려져 있다. 이날 세미나에는 약 50명의 시니어들이 참석했으며, 눈높이 강좌에 따뜻한 말투, 그리고 진심이 묻어나는 이야기로 참석자들에 재미와 감동을 선사했다. 특히, 이날 고제득 전문의는 약물에만 의존하지 않고 뇌를 자극하는 비침습적 치료인 TMS(경두개 자기자극) 요법을 소개하며, 치매, 우울증, 불안장애 등 노년기 정신건강 문제에 대한 새로운 해법을 제시했다. 현재 고제득 전문의는 센터메디컬그룹의 풀러튼점, 가든그로브점, 롤렌하이츠점에서 월~금요일 오전 8시30분~오후 5시30분에 진료한다.  문의 (888) 847-309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