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A한국문화원(원장 이해돈)은 회원작가, 갤러리 관계자 등 1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지난 22일 문화원 2층 아트갤러리에서 ‘제56회 남가주한인미술가협회 정기전시회’ 개막식을 개최했다. 이번 전시는 ‘다양성 속의 일치(Unity in Diversity)’를 주제로 회화, 설치미술, 3D 조형작품 등 다양한 장르에서 활동중인 70여명의 협회 소속 작가들이 남가주 한인 예술인들의 창의성과 정체성이 녹아든 미술작품을 선보인다. 전시는 오는 6월6일까지 계속된다. 개막식 참석자들이 한 자리에 모여 기념촬영을 했다. /한국문화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