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외동포청(청장 이상덕)의 공식 서포터즈‘동포유’가 한국시간으로 지난 21일
인천광역시 연수구 소재 재외동포웰컴센터에서 발대식을 열고 공식 출범했다. ‘동포유’는 전 세계 재외동포와
대한민국을 연결하고 소통한다는 의미를 담고 있다. 서포터즈들은 청년의 시각에서 직접 만든 영상,
사진, 글 등 다양한 콘텐츠를 통해 재외동포에 대한 이해를 돕고 동포청의 정책을
알리는 역할을 한다. 이들은 오는 12월까지 소셜미디어 채널을 중심으로
재외동포와 동포청 관련 카드뉴스, 숏폼 영상 등 콘텐츠 제작과 홍보 활동을 수행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