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31일까지 진행, 파격적 혜택

6월 1일~내년 3월 28일 탑승 가능

하이브리드 항공사 에어프레미아(각자 대표 김재현·유명섭)가 여름휴가 시즌을 앞두고 뉴욕 및 호놀룰루 노선 특별 할인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이번 프로모션은 오는 31일까지 진행되며 해당 기간 중 항공권을 구매하는 고객에게 항공 운임은 물론 유류할증료 및 세금을 포함한 총액 기준으로 파격적인 할인 혜택을 준다.

특히 뉴욕 노선은 취항 2주년을 맞아 프로모션 코드 ‘2YEARMAY’ 입력시 최저가 운임에서 최대 15%의 추가 할인이 적용되는 중복 할인혜택이 마련됐다. 할인 적용시 뉴욕 왕복 항공권은 ▲프리미엄 이코노미 클래스 1630달러 ▲이코노미 클래스 882달러부터 시작된다. 

탑승 가능 기간은 6월 1일부터 2026년 3월 28일까지다.

오는 7월 2일 신규 취항을 앞둔 호놀룰루 노선 역시 이번 프로모션 대상에 포함된다. 

호놀룰루 왕복 항공권은 ▲프리미엄 이코노미 클래스 1190달러 ▲이코노미 클래스 790달러부터 이용 가능하며, 탑승 가능 기간은 뉴욕 노선과 동일하다.

에어프레미아 관계자는 “이번 프로모션은 고객에게 실질적인 혜택을 제공하고 북미 주요노선에 대한 접근성을 강화하기 위한 전략의 일환”이라며 “앞으로도 차별화된 서비스와 경쟁력 있는 운임으로 고객 만족도를 높이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자세한 내용은 에어프레미아 공식 홈페이지(https://www.airpremia.com/)에서 확인할 수 있다.

우미정 기자 la@chosundaily.com